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러시아-에스토니아 관계 (문단 편집) === 민족 분쟁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러시아계 에스토니아인)] 에스토니아에는 [[에스토니아인]]이 65%, [[러시아인]]이 28% 정도를 차지하는 데다 둘이 동부와 중서부로 나뉘어 살다보니 동화는 지지부진하고 민족갈등이 심각하다. 러시아인의 비중은 1922년에는 8.2% 정도로 10% 미만이었으나 소련에 합병된 이후 동부의 러시아인이 많았던 지역이 러시아로 넘어갔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인의 비중은 늘어나 1989년에는 30.3%에 달했다. 그러나 독립 이후로 에스토니아는 에스토니아어를 못 하는 거주자에게 에스토니아 시민권을 주지 않는 등[* 이게 생각보다 큰 페널티인 게 [[에스토니아어]]는 사용자수가 그리 많지 않은데다가 문법이 꽤 난해해서 [[인도유럽어족]][* 에스토니아어는 [[우랄어족]]에 속한다.] 계통의 언어를 쓰는 사람들에게 능숙해지기 쉽지 않은 언어이다. 거기에다가 소련 시절에는 에스토니아어를 필수과목으로 배우기는 했어도 러시아인 학생들은 그리 열성적으로 배우지는 않았기에 에스토니아어 하면 간단한 단어나 인삿말 정도나 아는 수준인 경우가 태반이라서 이러한 조치의 충격이 생각보다 컸다.] 의도적으로 에스토니아에 살고 있던 러시아인에게 불이익을 주었고, 이로 인해 러시아인의 비중은 날이 갈수록 줄고 있는 중이다. 지금도 에스토니아에 거주하는 사람들 중 7%가 에스토니아 국적도 없고 다른 나라의 국적도 없는 무국적자인데 대부분이 소련 시절 건너온 러시아계이다.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블라디미르 푸틴]] 정권의 독재를 피하기 위해 에스토니아로 망명하는 러시아인들이 일부 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